십자가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십자가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스스로 서기를 두려워하여 주님의 허락하심속에 주어지는 직분을 갖겠노라 하시며 진작에 그 이름을 받을 수 있음에도 미루셨던 것 같지요. 하나님의 일군은 많다 하지만, 주님의 기름부으심안에 거하는 삶을 사시는 신실한 일꾼이 그리 흔치 않음을 발견하겠더.. 또다른 감성/편지글 2008.10.09
잔잔한 부흥~~ 고요한 중에 내주하시는 주님의 임재만이 수고해 가시는 한 분 한 분의 심령속에 생명으로 묶어가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벤트적인 요란한 순서도 없었습니다. 인터넷 방송에 지장있을까 집회가 진행되는 내내 성전 주변에 접근금지구역임을 알리는 프랭카드가 둘리워 졌고, 시간 시간 주변을 ..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8.28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고전9:27)' 창6:3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소욕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않으심을 말씀하시는데, 이때 사람을 '육체가 됨'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요,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6:63)' '..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8.27
돌이켜~ 쓴 뿌리로부터의 자유 아무리 오래 시달려 왔어도 상관없다. 수없이 시도했다가 실패했어도 괜찮다.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자신과 가문을 꽁꽁 묶고 있는 어둠의 힘과 견고한 진을 깨뜨려야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 -조엘 오스틴의 ‘믿음으로 산다-잘되는나’ 중에서- 변화에 대한 간절한 소망에도..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8.11
너는 별 수 없어... 성 어거스틴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아가는 것이 구원임을 말했고, 바울 사도는 내 속에 선한것이 없음을 (롬7) 알고, 자신의 곤고함을 알아가는 중에 발견되어짐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됨을 찬양하였듯이, 무익한 나의 실체를 알아감속에, 날..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8.05
비록 검으나 아름다울 수 있음은~~ 밤새 찜통더위였나 싶다. 새벽기도회를 나아가고자 일어서 움직이는 데 방바닥이며 집안이 온통 불에 달구어 놓은 듯 열기가 가득... 아니나 다를까 기도회를 마치고 나아오니 짧은 시간이었을진대 땅이 촉촉히 적셔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출근길 서두름에 미적이다 보면 시간에 쫓기다 택시를 타고 ..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7.30
내 주님 연고로~~ 이땅을 광야로 알아버린 길에서는 그리 아쉬울 것도 없으리라구. 쟁기잡고 뒤 돌아보는 자 합당치 않다하심은 롯의 처와 같이 쓸모없는 소금기둥으로 변모되어진다는 예표일진대... 육신의 일을 도모하다보면 보여지는 것이 커 보이고 은밀하신 주님께 대해 잠들어 버린자로 전락하고 만다는 사실......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7.23
주님의 제자의 길...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람은 가진 것을 가졌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람은 보는 것 본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람은 먹는 것 먹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람은 입는 것 입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람은 듣는 것 듣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람은 다만 날마다 자..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6.10
정말 주님의 긍휼하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 한국에서 광우병이라는 명분으로 시위를 하는것은 아마도 제 생각에 20%정도의 불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잘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이 군중심리에 의해 따라나서며 사단의 세력이 믿는 대통령을 흔드는 작업을 하는것에 분별없이 휘둘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안타까워요.. 답답하기..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6.06
5월을 보내면서~ 5월 첫날부터 기대감 갖게 하던 한 달도 어느사이 새로운 6월을 준비하게 하나 싶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언제나 나의 하루와 한 주간과 한 달과 일 년의 처음과 말미를 점검하게 하는 습관을 갖게 하신다. 5월 첫날은 근로자의 날이라 직장이 쉼을 갖기에 널.. 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