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00아! 얼마 전 귀한 집사님들과 식사를 나누는 자리에 아버님도 같이 계셨는데 아들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었겠지 ㅎㅎ 여린 너를 향한 아버님의 기우도 제대로 차려입은 군복입은 모습을 보시고는 다소 마음을 놓으시는 것 같더구나. 아버님이 군 생활을 적지 않게 하셨음에도, 아들에 대한 생각은 .. 또다른 감성/편지글 2010.02.11
소중한 아이에게! 사랑하는 O아! 오늘 하루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너 자신이 주님을 향한 삶이 실제되어지길 기도하는구나. 보여지는 것이 전부라면 너는 무거운 짐진 자라고 주님은 말씀하실 거야. 이 땅에서 그 무엇 되고자 함에 마음 써 가는 것 하고, 너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해 주시고 너의 인생 전체에 .. 또다른 감성/편지글 2009.11.12
십자가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십자가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스스로 서기를 두려워하여 주님의 허락하심속에 주어지는 직분을 갖겠노라 하시며 진작에 그 이름을 받을 수 있음에도 미루셨던 것 같지요. 하나님의 일군은 많다 하지만, 주님의 기름부으심안에 거하는 삶을 사시는 신실한 일꾼이 그리 흔치 않음을 발견하겠더.. 또다른 감성/편지글 2008.10.09
귀하신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쫓기 듯 달려가는 생활인 듯 합니다. 단지 이땅이 앉을 곳이 아니란 것을 날마다 일깨우시며 다스려가시는 손길 있어 환경 탓하지 않고, 주님과의 평강만큼은 빼앗기지 않고자 조바심 하며 오늘도 지내나 싶습니다. 진작 글을 올려드려야지 했음에도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한 .. 또다른 감성/편지글 2008.06.06
너의 길에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상큼 발랄한 ㅇㅇ아! 너를 처음 만났을 때는 초등학생시절이었던 것 같구나. 동생의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면서도 언제나 일관되게 서두름없이 그러려니 하면서 인내하며 바라보아주던 너의 모습이 여자아이답지 않게 의젖하게 보여졌었지. 항상 고마움과 감사의 표현을 하던 너와 영우의 모습을 보.. 또다른 감성/편지글 2007.12.10
주님안에서 늘 승리하는 삶이길 기원하며~~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편) 미희씨 편지글을 읽노라니 생각나는 구절이라 적어보.. 또다른 감성/편지글 2007.09.05
딸아! 알바하느라 밤 늦게 들어오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심 미안함이 많은 엄마란다. 그치만 너의 몫이라면서 게으르지 않고 성실하게 움직이는 것이 고맙기도 하단다. 하지만 말이다. 몸이 피곤하면 영혼도 밝게 서지 못한다는 사실이야.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심은 세상중심된 사고에서는 진리되.. 또다른 감성/편지글 2007.07.19
샬롬~~ 멋진 대대장님! 보세요~~ 연말 연시를 '땅끝시간'이라는 이름으로 교회 전체가 구역별로 빈들판을 향해 움직이는 시간을 가졌다오. 충청도로, 경상도로, 전라도로,,,,성전에서... 매년 송구영신예배와 더불어 새로운 해에 나아갈 길에 대한 각자의 삶을 시온산에 오르 듯 동산 곳곳에 밤이 맞도록 3박4일.. 또다른 감성/편지글 200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