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도 목사님의 생애 연구 (가져옴) 이용도 목사님의 생애 연구 나는 홀로 주님을 따라갑니다. 나의 자랑의 머리도 깍아버리고 치례의 옷도 벗어버리고 그것은 세상의 자랑이요, 호사는 되되 주님께는 거리낌이 되니까요 나는 굴갓을 씁니다. 먹물든 장삼을 입고 새끼띠를 띱니다. 이제 갑니다. 홀로 향하여 가는 곳 남이 아.. 주님의 문지기/이용도 목사님 2014.03.27
주를 따라 살려면~~(편지글) 가져옴. 주를 따라 살려면 주를 따라 살려면 먼저 그와 같이 죽어야 될지니 곧 육신의 생각과 情慾과 邪慾(*私慾)과 物慾까지 죽어야 할 것이니라. 예전 생각, 예전 혈기, 예전 생활, 예전 풍속, 예전 습관, 예전 인정, 예전 말씨, 예전 행동 다 죽어야 할지니라. 그리고 세상과 육신을 대하여는 죽은.. 주님의 문지기/이용도 목사님 2014.03.26
꿇어 앉아서 (2)(가져옴) 꿇어 앉아서 (2) 이 용 도 꿈에라도 당신을 만나보고 싶어도 개꿈만 거듭 꾸어집니다. 흔들리는 안개에 가리어 보이지 않는 얼굴하나 아직도 사랑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나에겐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할 능력도 없는 까닭입니다. 아득하기만 한 당신이여, 독사를 만나 섬찟 놀라.. 주님의 문지기/이용도 목사님 2014.03.26
보이지 않는 손(가져옴) 보이지 않는 손 - 마태복음 13:13 이 용 도 인간들은 우둔하여 그 눈으로 지상의 티끌만 보며 보화의 빛을 탐하나, 하늘에서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손이 세상을 향하여 내밀어지고, 들리지 않는 말씀이 둔탁한 귀를 맴돌며 우리를 부른다. 깨어나면 보이고 깨어나면 들릴 하늘의 손과 말씀.. 주님의 문지기/이용도 목사님 2014.03.26
꿇어 앉아서 (1) 꿇어 앉아서 (1) 이 용 도 주님, 어둠이 아직 사방을 덮고 있습니다, 바람이 지붕을 흔들며 지나갑니다. 개 짖는 소리가 이따끔 겨울밤의 정적을 깹니다. 고요 속에서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조용히 살아나는 모습 하나 있습니다. 가위 눌린 아이같이 두 팔을 휘저어 봅니다. 허공 뿐입니다. .. 주님의 문지기/이용도 목사님 2014.03.26
[스크랩] 이용도 목사님(2) 이용도 목사님 - 나의 주님 주님은 언제나 미쁘시고 신실하신지라 그를 바라고 의지하는자 사랑과 은혜를 잃지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눈물로 불러아뢸때에, 귀를 귀울이시고 머리를 흔들어 찾을때에 사랑의 손을 주시는 분이시로다. 주 외에 나를 알자가 어디 있으며 주 외에 나를 긍휼.. 주님의 문지기/이용도 목사님 2014.03.18
[스크랩] 이용도 목사님 (1) 이용도 목사님 글 중에서..... 이 세상의 부귀영화도 풀의 꽃이요 육체의 생명도 아침 안개로소이다. 어찌 오래 바랄 수 있으리요. 오, 주여 저희들을 이끌어 육에서 곤하고 영에서 길이 편하게 하여 주옵소서, 육에서 슬프고 영에서 기쁘게 하옵소서, 육에서 수치를 당하고 영에서 영광을 .. 주님의 문지기/이용도 목사님 2014.03.18
교회(Church)외 - 가져옴 심슨 목사님의 글 교회 (Church) 교회는 고대의 회막처럼 세상의 참 빛과 살아있는 떡을 모신 곳이 되어야 하면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의 비밀하신 일을 섬겨야 한다. 오늘날 교회가 말라 가는 이유는 영적으로 궁핍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성주의, 사회주의, 감상주의로 피폐해지고, 생.. 주님의 문지기/A.B. 심슨 2014.01.03
정오의 묵상(9/18) 삼상15장 사무엘은 삼상15장 말씀에서 우리 하나님의 마음이 사울왕을 향하여 어떠함을 엿듣게 됩니다. 내가 저를 왕 세운 것을 후회하노라. 저가 나를 따르지 않는다. 내 명령을 이루지 않는다. 여러분! 벌써 사울은 주님의 사람이 아니었었습니다. 주님의 나라의 사람이 아니었었습니다. 나의 주.. 주님의 문지기/묵상(강영기목사님) 2012.09.19
정오의 묵상(9/17) 삼상14장 정오의 묵상시간을 통하여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에게 참된 도움되시는 진정한 빛과 소망되시는 주님을 마음으로 묵상해 본다는 것은 큰 기쁨임 삼상14장 주님모신자는 그 어떠한 어려움도 올라갈 수 있다는 것임. 물론 우리 주님의 뜻하신 바가 있는, 주님께서 이끄시는 내용이어야 할.. 주님의 문지기/묵상(강영기목사님)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