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문지기/묵상(강영기목사님)

정오의 묵상(9/17) 삼상14장

작은둥지 2012. 9. 17. 18:18

정오의 묵상시간을 통하여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에게 참된 도움되시는 진정한 빛과 소망되시는 주님을 마음으로

묵상해 본다는 것은 큰 기쁨임

삼상14장

주님모신자는 그 어떠한 어려움도 올라갈 수 있다는 것임.

물론 우리 주님의 뜻하신 바가 있는, 주님께서 이끄시는 내용이어야 할 줄 앎

주님 모신 자는 올라갈 수 있다. 블레셋이 많은 군사를 거느리고 저 높은 고지에 있지만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있다면 주님과 함께 나아갈 수 있다.

올라갈 수 있다. 삼상14장 요나단은 우리에게 이러한 점을 그가 아무런 말로는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주님모신 신앙을 우리에게 표현,

이것은 사실임.

 

아8장 거친들을 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올라오는 자가 누군가

우리가 주님떠나고자 아니하고 아무리 거친들이라 할지라도 내 사랑하는 주님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과

따르고자 하는 마음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을 의지하고 지치지 아니하고 밝은 얼굴로 거친들을

올라갈 수 있을 줄 압니다.

 

우리는 삼상14장에서 요나단의 주님과 함께 움직인 이 걸음때문에 블레셋 병사 스무명을 높은 고지에 있는 그들을

무찌를 뿐 아니라 이로인하여서 마침내 블레셋 군사 전체를 무너뜨리고 승리한 모습을 읽을 수 있음

주님과 더불어 함께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나의 주님과 함께 올라가는 그자를 인하여 영광스러운

그 역사를 이루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모시고 있는 자, 살아계신 주님을 모시고 있는자

우리생활가운데 나의 주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 , 이것은 광야를 걸어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정돈되어질

귀중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주님을 모시고 있는 이가 많지 아니함을 민수기 13장과 14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의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중하게 생각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주님의

백성은 아니다 할 수 있습니다. 참된 주님의 백성들은 나의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오늘을 사는 이유여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나의 삶의 중심이어야 할 줄 압니다. 주님은 이 자에게 참된 영광을 주시고자 하심을 삼상14장을 통하여

우리가 주목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나는 주님을 모시고 있는가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더불어 함께 진행하고 있는가

얼마나 소중하고 우리 마음속에 거듭 거듭 되새길 값진 내용인가요

그렇지 않는 참으로 주님을 모시고 살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갑자기 금식하며 맹세하는 사울왕

그는 주님을 모시고 사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성서에서 금식은 때론 의미있는 값진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렇지만 위기를 당하여 어려움을 당하여 나의 주님과 더불어 함께 살아간 이의 길이 훨씬 더 주님께서 영광을

주시는 길임을 주목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울왕의 금식, 그건 아무런 도움되지 못했습니다.

자칫하면 주님의 사람 요나단을 해치울 수 있었던 참으로 아찔한 순간의 내용이었습니다.

백성들로 하여금 도리어 전쟁을 활기있게 하는 것을 방해한 길이기도 했습니다.

금식은 하나님의 뜻가운데 뜻깊은 마음으로 진행한 것 좋을 줄 압니다.

우리 예수님 말씀에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것이다.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데 나의 주님과 함께일때에

글쎄요 우리 주님의 뜻하시는 주님께서 괴로워하시는 잃어버린 영혼들, 빼앗긴 영혼들

참으로 주님께서 괴로워하시므로 나의 주님과 함께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 아름답겠습니다만 그러나

많은 어려운 이런저런 환경과 여건속에는 주님함께 계심을 바라보며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내 주님 모신 자의 올바른 일인 줄 압니다. 블레셋 때문에 금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을 모신 자는 여유있게 올라갈 수 있을 줄 압니다. 주님의 마음, 주님과 함께란 그 마음, 우리 주님의

애타하시는 그 마음 때문에 우리가 괴로워하고 금식하는 것 아름답겠지만, 조그만 어려운 때문에,

우리에게 일어난 문제점들 때문에,,,,, 그것은 차라리 주님을 찾고자 금식하는 것이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주님 모신 자 진정한 행복과 자유있습니다.

그리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