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122

정결케 하시는 주님은 미쁘십니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사48장17절) 무심코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언제나 주목하시며 당신의 영광을 위한 일꾼으로 세워가시는 하나님께서는 흘러간 시간속에 남겨..

나의 체질을 아시는 주님의 강권하시는 사랑에 감사!!!

지친 일상을 핑계삼아 여행길에 올라 보았다. 낯선 곳 어쩜 이곳은 태어나서 처음 오르는 길일것이다. 가방에 무게를 느끼고 더위에 흘린 땀방울을 시키느라 아이스크림 두 개를 사서는 옆자리에 앉아 있는 병사에게 건네주었다. 일주일 후면 제대란다.... 곧 바로 허접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주님! 내 속에 선한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비가 온다. 치덕 치덕... 꿀꿀한 기분으로 보내기 쉬운 하루였지만 평강을 잃지 않게 하시고, 헤아려 지는 것들 중에 지혜를 기대하게 하심이 살아 있음의 축복인 듯 감사가 많이 된다. 내 중심된 사고 속에 머물때는 영락없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려 가시는 주님의 손길이..

나는 아마 예수님의 체질인가 보다^^

어제 밤 퇴근길 전철역에서 몇명의 청소년들이 녹음기를 틀어 놓고는 무슨 음악인지 몰라도 신명나게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았다. 빨간 티에 마스크와 두건을 두른 모습을 보면서 아마 붉은악마 응원단인 듯 싶다. 그렇다면 춤의 내용은 꼭지점 댄스인 듯 싶고 나름대로 월드컵을 앞두고 홍보차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