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증인이 되려면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제자로의 부르심에 뒤따르는
모험과 위험성을 제거하려 애쓴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 가운데
선포되지 않고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런 교회는 지루하기 그지없는 집단에 불과하다.
우리가 복음 때문에 완전히 변화되었다는 확신이 없다면,
복음은 어느 누구도 설득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닮고, 그 분을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브레넌 매닝의 ‘그대. 주님을 따르려거든’ 중에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볼 수 없고
우리 삶 속에서 그 분의 느낄 수 없다면
우리는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향기 없는 꽃처럼, 맛을 잃은 소금처럼
우리는 그저 예수를 말하는 자들로만 비춰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과 삶이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면
세상은 그 분을 시인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살아계심을 삶 속에 증거 하는
진짜 복음의 증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단지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한 상업성이 만재되어 있는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볼 때 안타까움이 많지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배제한 채 이어지는
예배는 형식일 뿐이요 하나님께서 흠향하실만한 산제사가
아니란 것이지요.
주께서 원하시는 예배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것이라고
요한복음4장에 명시되어 있지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속에 드려지는 예배는 예수님을 가득
품어가는 시간으로 그분을 통해 씻음과 새로움과 치유함과
온전케 되어짐과 헌신과 기쁨과 행복과 자유함과 평강과 안식과
부활의소망안에서 주님의 증인된 활기속에 영광과 찬송을 온전히
주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진정한 예배라구요.
자기의 때가 얼마남지 않음을 아는 사탄은 쉬임없이 영혼들을
도적질하며 강도의 행각속에 교회를 흔들고자 하지요.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로 주님연고 승리의개가를 부르는 그날까지
깨어있는 주님의 용사로 성실되이 살고자 다시한번 다짐해 보지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란 말씀처럼 내게
대해서 살아주시는 나의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주님의 증인된
자로 새롭게 일으켜 주심을 찬양하며....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아멘. 2006년 7월5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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