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 297

주님! 내 속에 선한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비가 온다. 치덕 치덕... 꿀꿀한 기분으로 보내기 쉬운 하루였지만 평강을 잃지 않게 하시고, 헤아려 지는 것들 중에 지혜를 기대하게 하심이 살아 있음의 축복인 듯 감사가 많이 된다. 내 중심된 사고 속에 머물때는 영락없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려 가시는 주님의 손길이..

나는 아마 예수님의 체질인가 보다^^

어제 밤 퇴근길 전철역에서 몇명의 청소년들이 녹음기를 틀어 놓고는 무슨 음악인지 몰라도 신명나게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았다. 빨간 티에 마스크와 두건을 두른 모습을 보면서 아마 붉은악마 응원단인 듯 싶다. 그렇다면 춤의 내용은 꼭지점 댄스인 듯 싶고 나름대로 월드컵을 앞두고 홍보차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