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처럼 이용하고 싶어서 이곳에 참여한 듯하다.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자로 내 주님께서 살아주시는
삶을 옮겨 놓고 싶음이 목적인 것이다.
너희는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1서2장15~17절)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곳이
이 세상이 아니던가!!
참된 안식과 평강을 알지 못해 영혼의 목마름을 세상의
갖가지것들로 채우고자 함에 살아갈 수록 상채기만 남던
인생중에 나의 주와그리시도 되심의 영광으로 붙들어 주신
나의 가장 진실하신 친구되신 예수님!
철저히 내 속에 선한 것이 티끌도 거하지 않음을 보여주시느라
밤낮 쉬임없이 다스려 가심중에 믿음의 일꾼으로 세워주심을
찬양할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하신 사도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까지 십자가에 죽어 마땅한 나를 알게 하시며 주님의 온전하심을
나의 생명안에 비추어 주심이 진정 얻음의 삶이요, 참된 안식이요
평강이요 세상을 이기는 이김의 근거요, 영원한 소망의 길임을....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심을 알기까지 이세상의
어떠함과 결코 신뢰치 못할 나 자신의 어떠함을 다스려 가심중에
오늘도 마땅히 택하고 자리잡을 부활하신 예수님안에 새롭게
불러주심이 오늘 나를 잃어 오직 주님을 얻음의 진수를 더 깊게
깨움침 받게 하시는 손길을 찬양할 뿐!
여전히 나를 바라보아서는 주님앞에 설 수 없는 자이지만
긍휼히 풍성하신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새롭게 오늘도 조바심하는
마음으로 생명나무되신 주님의 가지됨에 성실하고자 좁은길을
택해 가지요.
일어나 여기를 떠나자 하시며 불러주실 주님의 온전한 부르심이 있기까지
그날을 바라며 성실되이 달려가렵니다.
내 주님의 증인됨이기에 겪어야 할 아픔과 잃어짐이 있다할 지라도
넉넉히 위로해 주시고 함께하심속에 이기게 하심을 찬양하며....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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