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문지기/묵상(강영기목사님)

기다림이 있는 신앙생활

작은둥지 2010. 9. 1. 13:32

베들레헴에 있는 사람들은 미가서5장 말씀처럼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오실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이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지만 영접(요1:12)하지 않았다는 것.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은 삶을 통해

창12장에서 애굽왕 바로의 손에서 아내 사라를 건짐받음

창13장 조카 롯과의 관계속에서 유업을 약속받음

창14장 조카 롯이 사로잡혀갔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삼백십팔명을 거느리고, 마치 사사기의 기드온과 삼백용사가 적을 무찌른

것과 같은 큰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경험하였음에도

창16장에서 하나님을 기다리지 않고 이스마엘을 낳고 13년이란 세월을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날을 살아감

 

창17장에서 언약으로 서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됨은, 인격적인 구조조정

(할례)곧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주님향한 전심일때 기다림을 할 줄

아는 곧 주님을 향한 기대감있는 자로 서게된다는 사실

창18장 정오시간의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룸

창22장 순종

창23장 부활을 기대

 

오직 주님향한 기다림이 있어야만 주님의 통치속에 복된 길을 걷게 됨.

주님이 실상되어주심.

 

오늘 새벽부터 15일간 새벽 연합기도회를 통해 들려주실 말씀의 제목이

'기다림이 있는 신앙생활'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