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주님곁에서

측량할 수 없는 은혜

작은둥지 2007. 12. 4. 14:43
 

측량할 수 없는 은혜




하나님은 결코 내일의 은사를

오늘 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하나님이 주실 의향이 없어서 그러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자신이 편협해서도 아니다

그분의 자원은 무한하고

그분의 길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다


-무명의 그리스도인 지음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중에서-



우리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다를 지라도

그래서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할지라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우리에겐 생명길이 됩니다

주님은 우리의 창조주 되시며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우리 안에 늘 주님의 뜻을 바라고 그 뜻을 기뻐하는

성숙한 믿음의 성장이 있기를 원합니다

 

 

금보다도 귀하다

 

1.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이슬같은 목숨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사랑의 빛 잃어가면 주님 만날 수 없어
헛된 영화 바라보면 사랑할 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 뿐이니
주를 사랑하는 마음 금보다도 귀하다

2. 큰 물결이 뛰놀아도 주를 더 찬양하는가
큰 환난이 닥쳐와도 주를 더 찬양하는가
깊은 잠에 빠진 영혼 주님 만날 수 없어
근심 걱정 많은 자는 찬양할 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 뿐이니
주를 찬양하는 마음 금보다도 귀하다

3. 언제 다시 주오실지 아는 이가 있는가
신랑으로 오실 주님 맞을 준비 되었는가
기름 없는 등불들면 주님 만날수 없어
재림 나팔 소리 나면 예비할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세상은 헛된 것들 뿐이니
주를 맞을 준비함이 금보다도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