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만을 탓하지 마십시오.>
22세 사업에 실패
23세 주 의회 낙선
24세 사업에 실패
25세 주 의회 당선
26세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
27세 신경쇠약과 정신 분열증
29세 의회 의장직 낙선
31세 대통령 선거위원 낙선
34세 국회의원 낙선
37세 국회의원 당선
39세 국회의원 낙선
46세 상원의원 낙선
47세 부통령 낙선
49세 상원의원 낙선
51세 미국 대통령 당선
이 이력서는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의 일생의 이야기입니다. 그 분은 9세에 어머니를 여위고 가난과 무지와 어려움의 고통 속에서 생을 걸어온 분입니다. 그러나 그는 당당히 대통령이 되었고,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미국 신문편집인협회가 1970년 연말이 실시한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사람」뽑기 투표에서 최고 득점자는 예수 그리스도였으며 차첨 자는 링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280표를 얻었고, 링컨은 151표를 얻었습니다. 워싱턴에 가면 링컨이 애독하던 성경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경에는 손때 묻은 자국이 있습니다. 여러 번 같은 장소를 눌러 생긴 자국입니다. 그곳은 시편34편 4절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 분은 어렵고 힘들 때 마다 이 성경 구절을 암송하면서 용기와 힘을 얻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여 위대한 인생을 만들어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우리도 지금의 환경과 조건이 형편없고 절망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날마다 새로움으로 일어서서 더 나은 우리의 내일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만을 탓하고 형편없는 자신의 조건을 보면서 실망하고 좌절하거나 인생을 비하(卑下)하며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답고 멋진 인생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며 믿음 안에서 도전하십시오. 아름답고 멋진 내일이 우리의 삶에 펼쳐질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