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한국 찬송가 405장에 들어있는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은 미국의 남동부 지역 에서 성가로 불리워지던 'Amazing Grace' 즉 '놀라우신 주의 은총' 이 원곡인데 작곡자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가사는 영국 출신의 목사 죤 뉴톤(J. Newton) 이 작시했으며, 1831년 미국에서 출판된 성가집에 처음 수록된 후부터 널리 불리워 지기 시작했고 근래에는 대중음악 가수들도 즐겨부르고 있어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that fear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has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How sweet the name of Jesus sounds In a believer's ear It soothes his sorrows, heals his wounds And drives away his fear. Must Jesus bear the cross alone And all the world go free No, there's a cross for everyone And there's a cross for me. When we've been 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놀라운 주님의 은총.... 놀라운 주님의 은총! 너무나 달콤한 주님의 음성 나같은 불쌍한 자를 구해주시니! 한때 길을 잃고 방황했으나 지금은 나의 길을 찾았어요 난 눈이 멀었었지만 지금은 볼수가 있지요 주님의 은총은 내 가슴의 두려움을 가르쳐 주셨어요 은총으로 나의 두려움을 씻어주셨습니다 내 앞에 나타난 은총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요 그 시간 난 처음으로 믿음을 가졌습니다 많은 나의 위험과 수고와 유혹들을 이미 겪었고 이 은총을 통해서 지금까지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고계십니다 주님은 나를 안식처로 인도해주시구요 만년동안 거기 있으면 태양처럼 빛나고 주님을 찬양하지 않는날이 없을 거예요 우리가 처음 믿는 그 순간..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다
-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 처럼 발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