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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 그릇으로 다듬으시는 주님!!

작은둥지 2006. 8. 12. 13:17

 

성공한 사람의 세 가지 특징


성공한 사람에게는 보통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시간과 물질을 소중하게 여긴다.
성공한 사람들은 약속시간을 어기는 법이 없다.


둘째, 성공한 사람들은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
남에게 대접받기보다 먼저 남을 대접한다.
그러나 물질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마음을 먼저 준 다음에 물질을 준다.
마음이 없는 선행은 단호히 거부한다.


셋째, 매사에 감사한다.
잘못된 결과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법이 없다.
앞이 막히고 뒤가 막히고 사방이 막혔을 때는 하늘을 보라.
위는 항상 열려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신다.

     
-김광석의 ‘주가 쓰시겠다 하라’ 중에서-


나의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길은
외롭고 힘이 듭니다.
나의 힘으로만 뛰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께 나의 성공과 삶을 의탁하면
주님께서 새로운 길을 여시며
그 분의 섭리 가운데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항상 그 분께 물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십시오.
그 분의 지혜가 당신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름집회후 주 강사님으로 다녀가신 Bob harby 선교사님(호주태생, 현재 브라질에서 사심)

에 대한 드러나지 않았던 아름다운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려옴에 커다란 감동을 갖고 주님앞에

많은 감사를 드리게 되나 싶으오.

 

그분의 가방속에 들어있던 낡은 슬리퍼, 기내에서 일회용으로 전달되어진다는 그것도 빵구난 양말,

65세의 연세에 외국인 치고는 훤칠하지 않지만 아담하고 호리한 모습에 시간마다 걸쳐 입으셨던

양복이 겨울양복이란 것.....(공항에 동행했던 한 자매는 선교사님의 가방에 들어있는 소지품을

보고는 통곡하고 싶었다는 고백을 함)

 

하나님께서 평생에 부를 허락치 않으셨기에 마치 사도바울께서 몸에 가시처럼 지녀야 했던 아픔을

제거해 달라고 세번 간구했을 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고후12장9절)" 하심처럼,

선교사님은 가난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간구한 바 있었다 하시는 고백을 전달 받음이...

오히려 그 길을 통해 주님 한분만을 앙모하며 신실한 삶으로 이끌어 가심에  비록 넉넉한 삶은

아니었지만 지난 평생 사람에게 한번도 손을 내미신 적이 없으셨다는 말씀을 하셨다 하더군요. 

 

세계각처에 수천명의 선교사님들을 배출하시는 데 수장으로 일하시는 분의 자질을 다듬어가시는

주님의 선하신 손길을 통해, '오직 예수님!' 한분만을 고집하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섬긴다

하는 이들에게 보여 주심은 영적으로 교만하지 않고 세속화되어 가기 쉬운 체질을 더 정결하게

다듬으시고자 하시는 귀감으로 받게 하심을 찬양할 뿐이라오.

 

친히 말씀하시기를 주님께서 주신 은사가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권면과 위로자로서 세워 주셨을

뿐이라 하시던 선교사님은 시간 시간 십자가의 은총에서 부터 주님의 몸된 지체와 성전된 자의

삶을 전달해 주실 때는 손,발,목소리등 온몸으로 또한  적절한 소품등 지루하지 않게 자상하게

전달해 주심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떠나가시면서 하신 말씀이 마치 왕같은 대접을 융숭하게 받고 가신다 하시며 몹시 감사하셨다는데...

선지자를 선지자로 알아드리는 자에게 선지자 상을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있다면, 귀한 주님의

사람을 귀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성령님의 감동속에 식구들의 가슴가슴을 아름답게 묶어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

 

'나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히2장11절)'

집회 첫날 전달되어진 말씀은 잘 박힌 못처럼, 모순투성이인 부끄러움뿐인 나를 향하신 주님의

부르심은 그분의 형제라 부르시기에 부끄러워 아니하신다는 말씀이 그동안 일상에 지쳐있던

연약한 자에게 깊히 박히어 움직임속에 지치지 않는 영혼의 생기와 안식속에 지낸 시간들이었다

생각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답니다.

 

쉬이 지치게 하는 무더위속에서 부던히 애쓰셔야 했던 한 주간도 무사히 마치게 하심을 감사

드리며 새롭게 열려지는 하루 하루의 시간들속에서도 하나님되어주심의 영광된 걸음으로

주님향한 찬미의 제사가 넘쳐나길 두손모아 봅니다. 내내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화이팅~~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이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전2장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