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감성/스토리1

Mother~

작은둥지 2007. 5. 8. 11:27


Mother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Mother / Isla Grant 출근길 한분의 할머님 가슴에 다소곳이 꽂혀있는
카네이션을 보면서 문득 천국에 계신
어머님이 생각이 나서 울컥~
 
부모님 살아생전에 다하지 못한 것이야
헤아리고 헤아려도 가슴아픔을
어찌표현할 수 있으리요만
 
이제는 어미된 자세로 내 아이에게 반추되어지는
어머니란 위치가 어떠할가를 생각해 봅니다.
ㅜㅜ
딸아!
가끔은 "네가 내 엄마되라" 는 농담을 던질만큼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이 고마운 것은
거친 환경을 넘어선 하나님의 자녀된
아름다움이 네 안에 형성되어짐이라 생각하며
감사뿐이란다.
끝까지 경주자의 걸음에 성실하게 살아가자고
못난 어미가 말하고 싶어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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