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아침묵상)

작은둥지 2011. 6. 7. 10:37

                                                                                                      주인되신 하나님


성령의 내주와 성령 세례는 다르다.

성령의 내주는 성령이

우리 존재의 은밀한 성소의 후미진 곳에,

즉 우리의 분명한 의식의 뒤편에서

단순히 거하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반면 성령세례는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완전히 통제하시는 것이다.


-R. A. 토레이의 ‘성령세례 받는 법’ 중에서-


주께 찬양을 드리며 눈물 흘리는 감동의 영을 넘어

감사의 기도를 쏟아내는 기쁨의 영을 넘어

우리에겐 감당하기 힘들고 순종하기 싫은 마음을 앞서는,

‘행동하는 성령’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우리 안에 거하며 감정을 움직이는 것이 아닌

우리의 의지를 바꾸고 옳은 길을 가게 하는 성령이 필요합니다.

이제 삶의 작은 문제 앞에서도 쉽게 움츠러드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서 벗어나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십시오.

 

주께서 우리 삶의 완전한 주인이 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의 중심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리길 원합니다.(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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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행1: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사행2:38)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된다는 말씀이

아침 묵상을 통해 새롭게 도전이 되어진다.

주님의 증인된 삶은 성령님의 임재속에 살아가는 거듭난 성도라면

누구나 그러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몸의 머리되어주심속에 각 지체의 직분을 주심따라

이땅에서 섬기는 삶이 다를지라도 주님의 산 편지로 살아가게 하심과

날마다 십자가로 나는 부인되어짐속에 산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새생명가운데 살아가는 그곳에 주님의 영에 사로잡힌 능력있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게 됨일진대.....

 

연휴를 마치고 돌아 온 자리에 새롭게 주어진 이 하루의 시간들이

나의 시간이 아니요, 오직 내 주님 연고로 보냄받은 자로 서 간다면

미쁘신 주님의 기름부으심안에서 새롭게 비추어주시는 주님의 원하심을 따라

순종해 가는 중에 주님의 증인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능히

감당케 하실 줄 믿고 감사하며 좁은길 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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