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어느 장로님의 환상(옮김)

작은둥지 2007. 5. 22. 11:56
 

곧 음력 4월 8일이  다가오는군요

이글은 거장로님께서 기도중에 석가를 만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어리둥절하고 황당도 하지만 사실여부를 떠나 마지막 부분에 상당히 인상적인 글이 있더군요

펌글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죠.............. 

 

 

 

~예비군 동원훈련을  일주일간 같이  다닌  스님이 한명 있었다

나이는 나하고 동갑인데,,,

부모님의 얼굴도 모르고  어릴적부터  동자승으로  절에서  살았다는것이다

대관령 횡계는 고지대라  10월 하순인데도  영하의 날씨가 자주 있고 추운데,,,,

예비군 바지가 터저   허연 허벅지가   10 샌치나  보이면서도  추운 기색을 하지 않는다

아침 일찍  하진부에서  횡계에 가서     한참을  걸어가야  하기에

우연히   버스에서  만난 나는  그  스님과  많은  말을  주고 받으며   훈련을 다니고 있었다

 

점심 시간이 되면  같이 먹자고  도시락을 내미는데,,,,맛있는 반찬이  유난히  많기에

누가  이렇게  챙겨 주느냐고  물으니,,,

월정사에서  다니기 어려워서   하진부에  있는   양어머니 집에서  다니는데,,,

이렇게  도시락을 잘 싸 주신다는 것이다

어릴적 부터  절에서만  자랐는데,,,

어릴적부터   자기를  어머니 같이  잘 보살펴주고   용돈도 주고 ,,,

공부도 시켜준 분이라며   고마운듯이  말하는데,,,,,내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이었다

 

꽤 부자소리 듣는 분인데,,,,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혼자 살면서   절을 찾는 것을 낙으로 삼는

그런 분이셨다,,,

그가  살아온  많은 예기를  들으면서    동자승으로 살아온 그가  측은하고 

또  열심히 살아온 점에  대해  꽤  지혜가 있는 친구로구나?  생각을 했다

훈련을  마친  토요일  오후에   진부로  오면서  우리  앞으로 신앙을 떠나   친구처럼 자주  만나자고 

다짐을 하며  헤어졌다

 

기도를 할때 마다  그  친구가  생각이 났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기에서  빼낼수가  없나이까?

양어머니의  배려로  그는  한  암자를   책임지고 있는데,,,

그런  자리는 함부로  맡을수가  없다고 한다,, 가끔 들리는 그친구의 소식을 들으며  더욱  기도 하면서

"주님"  부처가  누구입니까?

"불교는  구원은 있는 겁니까?

그  정체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더욱더  주님께  기도 하였다

몇달동안  생각만  나면 ,,,그런 기도를  계속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오후에  일찍  들어온 나는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오후 4시쯤인데,,,

무릎을  꿇고  막  기도를  시작하려는   찰나,,,

내  앞쪽의  벽에서   흰연기 같고  구름 같은 것이  뭉실 뭉실 뿜어저  나온다,

너무  당황스러워  뒷걸음치며   뒷쪽벽에  몸을  기대고

구름속을  바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환해지며  석가 모니가( 釋伽)  나타났다

깜짝 놀라 오른손을 들면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소리쳤다

주변의  구름이  사라져  버리니,,그의  얼굴이  자세히  보이는데

빙그레  웃는 모습이고  얼굴이  빛이나면서,,,

너무나  깨끗한 모습의    부처님인데,,,,얼굴의  나이가  30세  정도 된것처럼   젊고

황금 방석을  깔고 앉았는데,,,,,연꽃 무늬가  선명한  황금 방석 이었다

 

난  재차  소리쳤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니   물러가라"

한참 은혜 받은 때라  이게 뭐야  하는 심정으로  ,,,

세번째  손을 들면서   소리를 치려는데,,,,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한다,

손을  든  상태로   그의  환하게 미소지은  얼굴을 바라 보았다

 

"축복을  받은  젊은이여 !

난  평생동안  조금 깨달아   겨우 알게  되었는데,  어찌  그리  쉽게  깨달았느뇨"

포근하고  편안한  음성으로 아주  부러운 듯한  표정으로   말씀 하시기에,,,

내가  어떻게  깨달을수가  있습니까?

성령님께서  알려 주시기에  깨달았지요,,,

"정말  부럽고  귀하며  고귀한  은혜입니다"

"하늘에서  당신이 받을 상이  너무나  부럽습니다"하기에

 

당신은  우상을  만들어  수많은 사람 죽게  하고  있는데,,,,

그 죄를  어떻게  감당 할려고  합니까?   물으니

난  한번도  내 형상이나  우상을  만들어  경배 하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난  분명히  가르쳤소,,,나는  작은  호롱불에  불과 하지만 내 뒤에  광명한  태양보다 

더 밝은 분이  오신다고   분명히  말을 했습니다

평생동안  내힘으로  구원이 있나를  생각 하였지만   80살이 다 되서야

간신히  깨 달았는데,,,,,하나님은  반드시  계시다는것을요,,,

그리고  분명히  알렸으나,,

내 의도대로  되지 아니하고   지금의  종교처럼  되었습니다

 

난  마음이  편안 해지며  그의 말에  경청을 하였다

"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젊은이의  상급이  부럽소"   나중에  만납시다"  하면서  벽  뒷쪽으로  쑥  빨려 들어가듯이 

사라지기에  손을  든채로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석가모니가  사라 지면서  연기와  구름 ,빛 같은것이  그가  사라진 곳으로

빨리듯이  사라져  버렸다

너무도  신기하고  어안이  벙벙 했지만   난  아직도   오른손을  멋적게  들고  잇었다

 

아!  주님이  나의  기도를  들었구나

불교의  정체가  한순간에  꿰뚫어  보인다

구원은 없고,,,,부처님이  알려 준대로  인간의  힘으로는  안되고  오직  절대자가  있다는 사실을

그들이  부인하고  있구나,,,

내  친구가  생각났다  

그 친구로 인해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월정사에  가서  물었다

그런데   한달 전  다른 절로  갔다는 것이다

너무도  아쉽고  ,,,,,,,허전한 마음으로  내려 왔다

 

불교의  정체,,,,,그것은  우리의  전도를  필요로  하는  사탄의  소굴이었을 뿐이다

 

 

그러면 아래는 "좋은 씨와 맑은 물"이라는 책에서

 

부록 6번에 있는"석가모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에 나오는 글입니다.

 

 

불경 나마다경(38:8)에 보면 다음과같은 석가모니의 예언적인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何時爺蘇來 吾道無油之燈也

 

하시야소래 오도무유지등야

 

 

이 말은 놀랍게도 "언젠가 예수께서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

 

름없는 등과 같이 쓸모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불경에 있는 내용으로, 석가가 입멸하기 전 최후로 한

 

설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처럼 석가모니는 마지막에는 자신이 깨닫고

 

가르쳐왔던 불교의 모든 교리를 부정하면서  예수님을  증거 했습니다!!

 

이것은 놀랄만한 사실인데,,,,제  간증을 읽으시고 더욱 확증을  가지시길

 

다만,,,기도할뿐 입니다,,,,  할 렐 루 야  !!!!!

 

 

******************거  탄  진  장로  간증 (가져옴)

 

성경이 중국으로 들어가서 번역될 때 예수를 爺蘇 혹은 耶蘇로 예수교를 야소교로 말하는 것을 보았지요(중국에서 선교사역을 하신 선교사님들의 글을 통해서나 현재 수고해 가시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윗글을 다시 해석한다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없는 등과 같이 쓸모없거늘 (도대체) 예수님은 언제 오실 것인가?" 

기름없는 등에 대한 비유는 마25장에 표기되어 있답니다. 결국 석가도 예수님 믿었다는 것이 팔만대장경 어딘가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종종 들었던 이야기 이기도 한데 이 글을 읽고는 다시한번 확인한 셈이지요.

 

'때가 악하니라'란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곧 석가도 예견한 주님오심의 날이 그리 멀지 않다는 사실인데, 가리워진 사실들이 마치 베일이 벗겨지듯 우리의 눈에 비추어옴이 더욱 감사가 되는 날이네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은자(디도서3장5절)'의 축복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영적으로 가장 혼탁한 현실에 현존하는 수많은 교회들은 다원주의를 주창하며 세상 종교들과 타협하는 현상이 비일비재!  하나님께서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탁월해 보이는 세상의 철학과 지식으로도 꿰뚫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를 낮은자로 찾아오셔서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길을 예비해 주심을 어찌찬양아니하리요.

 

침노하는 자에게 허락되어진 천국의 실재되신 예수님안에서 오늘도 나와 세상의 무게를 느끼지 못할만큼 간결되게 하심에 오직 주님모신 重한 마음으로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돌려보네요.

 

 

주님을 알아드리는 것이 곧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길이라구요.

그러한 자에게 주님은 영광스러운 길로 인도하신다(요한복음17장)는 진리안에서 주님의 보냄받은 자의 성실된 수고로 그분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채워지는 삶이 되시길 두손모아 보는군요.

 

오랜만에 찾아와서 주절거리고 가네요.

구엽게 보아주시구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