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둥지 2007. 1. 4. 16:57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 들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이름은 내이름은 내이름은 캔디
      나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 지지만
      그럴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속의 나하고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캔디야
      울면 바보다 캔디 캔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