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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관한 명언들♠

작은둥지 2006. 12. 27. 13:44

♠기도에 관한 명언들♠

*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스펄젼
* 성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기도의 힘이다 -이 엠 바운즈

* 옷을 만드는 것은 재단사의 일이고
  구두를 수선하는 것은 구두수선공의 일이고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일이다.

* 기도의 실패자는 생활의 실패자이다.-이 엠 바운즈
* 잘 기도한 자는 잘 배운 자요 많이 기도한 자는 많이 운 자이다.-루터
* 어려운 환경에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마저 없다면
  우리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칼뱅

* 기도란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는 손이다.
* 늙어 갈수록 기도를 더 많이 하라.
  그러해야 신령한 일에 냉냉해 지지 않는다.- 죠지 물러

* 싸움터에 나갈 때는 한번 기도하라.
  바다에 나갈 때는 두번 기도하라. 그리고
  결혼할 때는 3번 기도하라.-러시아 격언

*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로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
  사탄이 교인들에게서 이 무기를 빼앗거나
  그것의 사용을 제지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앤드류 머레이

* 기도는 영혼의 피이다. - 죠지 허비트
* 우리의 기도는 지칠 줄 모르는 힘과 거부될 수 없는
  인내와 꺾여지지 않는 용기로  강하게 구해 야 한다.-이 엠 바운즈

* 기도는 어둠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거울이다.
* 기도는 아침의 열쇠요 저녁의 자물쇠이다.- 그레이엄
* 정신을 집중할 수 있을 때에만 기도하라.- 탈무드
* 기도는 천국 발전소의 스위치를 누른 것이다.
* 기도는 천국을 향한 영혼의 가장 간절한 소망이다.

* 기도는 회개한 마음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향기이다.
* 기도는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는 것이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 기도는 사랑하는 두 사람의 대화이다.
* 기도는 교회의 원동력이다.

* 기도는 영혼이 행하는 가장 원숙한 기술이다.
  이것은 불타는 열정이며 진실한 삶이고,
  그리스도인 생활의 호흡이다.

* 기도는 하나님의 전능을 배우는 기념품이다.
* 기도는 조용히 문을 열고서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 무릎을 꿇은 그리스도인은 발돋움을 한 천문학자 보다 더 멀리 본다. 
  - 토플레디(Augustus Toplady)

* 자녀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들보다 더 좋은 국민은 없다.
* 그대가 무릎을 끓고 기도한다면 비틀거릴 수 없을 것이다.
* 지극히 높은 비밀한 곳에 들어가는 문은 항상 그곳을 갈망하며
  기도하는 자에게 열려있으며 그 기도로서 두드리는 자에게만 열려진다.

* 교회 발전의 역사는 기도의 역사이다.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

쉬지 말고 기도하라

pray continually;

絶えず 祈りなさい.

不住的祷告。

Durmadan dua edin.

 

어느사이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처음 대대장으로 발령을 받으시고 오직 주님의 사람으로만

신실하게 이끌어가고자 누누히 말씀하시던 각오가 이제는

이곳을 통하여 열매로 맺혀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 또

감사가 되는군요.

 

오늘은 몇몇 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차 보내드린 쪽지글에

대한 답을 읽을 수 있었지요.

가슴 가득 차오르는 따뜻한 서로의 나눔을 이루어 가는

시간도 제법 지난 듯 하면서, 때론 주님안에서의 교제와

또한 이런 저런 움직이심의 길들 속에 서로의 안부를 여쭈면서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묶어 갈 수 있음에 대한 인연을 생각해 보았지요.

 

멋진 대대장님!

처음 카페를 개설하시고, 이런 곳이 있다 하시며 자랑스런

모습으로 알려주신 곳에 찾아든 00대대 카페!!

카페는 밖에서만 있는 술집 정도로 알고 있었기에 명칭부터

어설픈 걸음에 어리벙벙 그 자체였던 것 같았지요.

어찌보면 컴맹 그 자체였기에 처음 대대장님께 쪽지글을

보내드릴 때는 가슴이 콩닥 콩닥^^ 얼마나 떨었는지 모른다오.

열려진 장에 대해 익숙치 못한 것은 어쩜 세상에 대해서도

어리숙한 저의 모습이 들추어나게 되었고, 원치않는 실수도

했어야 했고ㅜㅜ

 

그러한 중에 대대장님을 향한 주님의 말씀이 늘 새록 새록 주어지기에

시작한 글이 오늘에 와서보니 이곳 저곳 마치 약방의 감초처럼

치근덕 거리는 모습이 다른 분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도 생각해

보곤 했지요.

하지만 대대장님 빽(ㅎㅎ) 하나 믿고 손수 찾아들지 못하는 곳에

작게나마 위로하고 싶었고, 사랑으로 품어가고 싶음에 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보내온 듯 싶답니다. 잘했죠??^^*

나무라신다 해도 이미 저질러진 일인데 어쩌우~~

 

그러한 중에 고마움으로 받아주시는 사랑스런 병사들, 어여쁜 곰신분들,

부모님들, 간부님들~~ 너무 너무 고마운 마음이 많지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러한 귀한 만남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많은 감사가 되면서 더불어 이곳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감사를

하시 듯이 저도 대대장님께 이제야 심심한 감사를 드린답니다.

 

연말 연시까지 빼곡히 채워진 약속과 교회적으로 늘 움직여가는

빈들판(영동입니다)에서의 시간이 기대되어지네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과의 빈번한 관계속에 살아간다 해도 온전된

관계속에 만족할 수 없었지만 오직 예수님안에서 하나님을 뵈옵는

이 복된 길은 날로 날로 새롭다는 것이 새해도 추구할 기도제목

이며, 헌신할 시간들인 것 같지요.

 

'안식'이란 단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과의 기도생활에 익숙하다보면 진정한 안식에 대한 기쁨을

누리게 되나 싶지요.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위해 기도 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시오.... 

 

제가 좋아하고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과도 같이 자주 부르는

찬송이기도 하지요.

기도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요^^

 

우리 멋진 대대장님께서 맞이하는 새해에 대한 저의 기도가 있다면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다'라고 하시는 예수님께 매임이 철저한

시간들을 잘 보내시게 해 달라는 것이지요.

영혼의 안식은 평강과 직결된 관계를 이루면서 매사에 담대한 용사된

삶을 살아가게 하기에 말입니다.

내일에 대해 예약된 인생이 누가 있겠습니까?

비젼을 가지라고 하지만 복음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머리로 붙드는

생활속에서의 비젼만이 생명과 해답과 안식과 평강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며 축복된 삶으로 살게 하신다는 것이지요.

 

대대장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님주시는 안식속에

날마다의 삶을 통해 새 찬양이 가득한 삶이시길...

체력은 국력이라 했으니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섬김에 건강만큼

소중한 것 또한 없겠죠...

더불어 대대의 영적부흥을 위해 두손모아 본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군요.

건강 꼭 챙기시고, 늘 함께 수고해 가시는 간부님들과 대대원들과의

따뜻한 교감이 늘 풍성한 시간되시길....

평안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