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결은 겸손한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상황을 살아갑니다
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가정과 술집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인내와 분노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우리는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교회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가정으로 발길을 돌리며
분노를 표출하기보다 참고 견디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겸손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겐 결단해도 실천할 힘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과 행동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겸손하게 무릎 끓을 때
그때
비로소 우리보다 더 큰 능력이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순결할 수 있는 능력은 겸손함에 있습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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