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검은 모습일지라도
비록 검은 모습일지라도
주님께만 속해갑니다
이생명 끝날까지 따라가서
주님과 함께 길가리라
나의 모든 것 잃어간다 해도
뜨거운 사랑 드리렵니다.
주님만이 내가 부를 내 사랑
조용히 사모할 내주여!!!
오늘 나의 보좌 앞에 서서
나의 겉옷 벗어버리고
새롭게 주님 옷을 갈아입고
부끄럼 없이 서렵니다
나의 모든 것 잃어간다 해도
뜨거운 사랑 드리렵니다.
주님만이 내가 부를 내 사랑
조용히 사모 할 내 주여!!!
잠근동산 풀지 마옵소서
오직 주만 품고갑니다
주님이 찾아오신 천한 곳에
눈물로 감사 올립니다
나의 모든 것 잃어간다 해도
뜨거운 사랑 드리렵니다
주님만이 내가 부를 내 사랑
조용히 사모 할 내 주여!!!
어느 신실하신 집사님께서 아가서를 통해 주님향한
붉고 짙은 사랑을 표현하신 싯귀를 곡에 붙인 것이라오.
부를 때마다 영혼을 강하게 묶어주는 찬양이기도 해서 혹여
주일대대교회 찬양섬김에 좋은 자료가 될 듯 싶어 올려본다오.
곡은 김석균장로님의 '내가 주를 처음 만났을 때'에 가사를
접목시키시면 될것이지요^^
오늘도 신실하신 주님께서 대대전체의 머리되어주심 기대하며,
주님의 위로와 기쁨되어지는 복된 수고 많으시길 두손모아 보네요.
변덕스러운 날씨 늘 건강유의하시고,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구려~.~
들리는 곡 - 나 아무것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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