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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평안을 기원하며~.~

작은둥지 2006. 8. 4. 11:56
    비록 검은 모습일지라도 비록 검은 모습일지라도 주님께만 속해갑니다 이생명 끝날까지 따라가서 주님과 함께 길가리라 나의 모든 것 잃어간다 해도 뜨거운 사랑 드리렵니다. 주님만이 내가 부를 내 사랑 조용히 사모할 내주여!!! 오늘 나의 보좌 앞에 서서 나의 겉옷 벗어버리고 새롭게 주님 옷을 갈아입고 부끄럼 없이 서렵니다 나의 모든 것 잃어간다 해도 뜨거운 사랑 드리렵니다. 주님만이 내가 부를 내 사랑 조용히 사모 할 내 주여!!! 잠근동산 풀지 마옵소서 오직 주만 품고갑니다 주님이 찾아오신 천한 곳에 눈물로 감사 올립니다 나의 모든 것 잃어간다 해도 뜨거운 사랑 드리렵니다 주님만이 내가 부를 내 사랑 조용히 사모 할 내 주여!!! 어느 신실하신 집사님께서 아가서를 통해 주님향한 붉고 짙은 사랑을 표현하신 싯귀를 곡에 붙인 것이라오. 부를 때마다 영혼을 강하게 묶어주는 찬양이기도 해서 혹여 주일대대교회 찬양섬김에 좋은 자료가 될 듯 싶어 올려본다오. 곡은 김석균장로님의 '내가 주를 처음 만났을 때'에 가사를 접목시키시면 될것이지요^^ 오늘도 신실하신 주님께서 대대전체의 머리되어주심 기대하며, 주님의 위로와 기쁨되어지는 복된 수고 많으시길 두손모아 보네요. 변덕스러운 날씨 늘 건강유의하시고,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구려~.~ 들리는 곡 - 나 아무것 없어도
출처 : 개천돌진전우사랑
글쓴이 : 작은둥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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