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둥지 2006. 5. 18. 19:56
    사랑케 하소서! 댓가 없이 사랑케 하소서 補償 없이 섬기게 하소서 알아주지 않더라도 주여! 나로 苦難 받게 하옵소서. 나는 마시지 못할지라도 나로 포도주 붓게 하소서 나를 잃어 그들 慰勞하며 나를 쏟아 祝福케 하소서. 同情이나 도움구치 않고 榮光이나 富 구치 않아 비참하고 외롭더라도 버림받고 멸시받아도 나그네 길의 슬픔 모두 참으며 면류관 위해 댓가 지불하리라 주님 당신이 자기 땅에서 그러한 길 가셨듯이 우릴 위하여 주가 기꺼이 모두 잃은바 되셨듯이 오! 앞길이 얼마 남았나 몰라도 되돌아가지 않고 갑니다. 부당한 고통 받아도 怨望안한 주의 본 배우게 하옵소서 주여! 참담한 試鍊 당할 때 나의 눈물을 닦아 주소서 주가 내 慰勞 되심 누리며 나로 생명 샘 되게 하소서...아멘!!! 주님의 은혜아래 사는 비결은 自我에 대해 얼마나 철저해야 하는가를 내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인 듯 하다오. 예수님의 십자가! 우리 각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죽어 마땅한 죄인 됨을 비추어 주실 때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심판 받으신 것임을 알게 하시고 무릎 꿇게 하신 것이라면,,,, 오늘의 십자가는 옛사람인 自我를 드러내고자 하는 습성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됨을 시시로 못 박는 자리이기도 하지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장24절) 날마다 죽노라 하신 바울사도의 중심이 이 십자가를 근거한 길이었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외에 다른 것을 더 알고자 아니하셨음은 천성향한 나그네 길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충분한 본을 보여주셨다고 말할 수 있으리요.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富의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보니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은 시간을 보내기 쉬운 것이 지금인 듯 하다오.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하심은 우리의 삶을 인도해 가시는 주님의 자상하신 돌보심 중에 이 땅에서 마땅히 해야 할 것, 자리 잡을 것 까지도 성령님 안에서 비추어 주시는 놀라우신 분이신 것을 어찌 찬양 아니 하리요!! 우리의 행위를 근거하지 않고 오직 값없이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근거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 길로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며 기뻐하며 좁은 길 걷게 하시는 축복된 길임을 감사하며 나아가나 싶다오. 오늘도 참된 평강과 안식 그리고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묶여지지 않는 담대한 자유자로 살아갈 수 있음은 새롭게 나와 세상을 십자가에 못 박으므로 부활에 이르는 신앙의 진수를 날마다 순간마다 체험되어지는 시간들이길 진심으로 두손 모아 본다오. 세상이 보여 지는 것들로 힘을 삼고 자랑삼고자 할 때에도 잠잠히 살아계신 주님 바라보며, 내게 대해 철저할 때 힘 있고 실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일꾼 된 부요와 형통함 있는 나그네 길로 보상주시는 주님을 찬양케 하심에..... 아무리 좋아 보이는 현실에서도, 때론 원치 않는 아픔의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 시간이 올지라도 십자가 군사로 새롭게 새롭게 일어서는 하루 하루 되시길 다시 한번 간구해 보면서...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구려. 샬롬~.~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사람만이 그리스도인이다." "No Cross No crown" = 십자가 없이 면류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