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묵상(9/11) 삼상9장
삼상9장에서
우린 이곳에서 특별한 사람 아니고 농부로서 자기 아버지의 명하심을 좇아서
집나간 암나귀를 찾아 나선 기스의 아들 사울의 모습을 엿보게 됨
삼상9장에서 주목해 볼 수 있는 값진 것은 평범한 날속에서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의 귀중성을 말씀하심
나사렛예수란 이름을 잊을 수 없음
천사가 막16장에서도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천사도 나사렛 예수님, 이점을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을 보게됨.
바울사도가 자기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간증을 할 때에
한 군데에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란 이름으로 간증하셨으며
한 군데는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란 이름으로 간증을 사도행전에서 읽을 수 있음.
나사렛 예수님 그건 우리 예수님에 관해서 성령님께서 지금도 사용하시는 귀중한 말임
나사렛 동네는 주님께서 엄청난 사역을 하신 동네는 결단코 아니요, 태어난 곳도 아니요,
환난때문에 피난한 곳도 애굽이었지 나사렛동네는 아니었음.
주님께서 목수 요셉의 집에서 조용하게 삼십세까지 삶을 꾸려가신 평범한 생활의 대명사가 나사렛 예수님.
우리 생활속에 적용하여 본다면 우리의 주님은 우리와 함께 오늘의 평범한 생활속에 함께 살아주시길 원하심.
부활하시고 난 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나주신 곳이 갈릴리
주님께서 살아주신 오늘의 평범한 생활속에 우리와 함께 살아주시길 원하심임
우리가 특정한 선교적인 일, 구제하는 일, 위기나 상황 속에 특별한 도움을 구하는
그러한 길에서만 나의 하나님을 생각하나요?
목수생활과 같은 평범한 우리의 생활속에 주님은 살아주시길 원하심.
삼상8장에서 평범한 생활속에 나의 주님 모시고 살지 않는 다면 주님놓치고 다른 왕을 구함
돈을, 사람을, 포도원을 우리는 각가지 이 세상의 그 무엇을 붙들게 됨
다윗이 주님앞에 인정받는 사람으로 나온 것도 들판에서 얼마되지 않는 양떼먹이는
청소년으로 주님앞에 인정받고 나온 것처럼
생활속에 함께 살아주시는 나의 주님, 나의 주님.
삼상9장에서 읽어볼 수 있는 아버지의 명하심을 좇아 집나간 암나귀를 찾아
내 주님 모시고 함께 길가기에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자세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나의주님 모시고 살고 있는 아름다운 사울을 보여주는 것 같음.
그는 자기를 신뢰하지 아니하고, 나의 주님을 신뢰하고 나의 주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사울!
삼상7장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이것은 특이한 사람에게 주어진 것 결단코 아님.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모할 그 때에 너희가 돌아오려거든 우상을 버리고
전심으로 돌아오라, 그리고 그분만 향하라 ,그분만 섬기라.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 요한복음에 그러한 내용을 어떤 특이한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겠습니까?
죄인으로서 나 스스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하며 진실된 내 구주되시고 내 빛이되시고,
영혼의 의지, 생수, 떡이 되시며 생명나무되시는 나의 주님을 갈구하는 자라면
주님은 전 마음으로 돌아와서 속하라 말씀하심.
기스의 아들 사울이 이렇게 하나님앞에 인정받는 자로 나서게 된 것에 대해서 생활속에서
주님께 속하고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 이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그런 사람이란 것을 알아가므로
각각의 생활속에서 내 예수님을 속하고 나의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위하는 사람으로
굿굿하게 서는 것이 정말 필요할 줄 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