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주님곁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작은둥지 2009. 6. 1. 09:47

 

 

 

거룩한 깨어짐




우리에게는 원천적인 두려움이 있다.

게으름 이전에 원천적인 자기보호본능의 안일함,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자라온 환경 때문에

스스로 무언가를 돌파해 본 일도 없다.

하지만 이제는 이 두려움을

믿음으로 깨뜨려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죽음보다도 깊은

영적 게으름과 안일함의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김응국 목사의 ‘부활’ 중에서-


막연한 두려움은

우리를 현실에 안주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그의 비전과 꿈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막아섭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무기력한 영적 상태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이지

세상의 벽에 부딪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충분한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잠든 영혼을 깨우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