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려면~
삶과 죽음의 주인
영혼이 성장할수록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조차도 점점 작아집니다.
미켈란젤로가 말했습니다.
“삶이 즐겁다면 죽음도 그래야 한다.
그것은 같은 주인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 중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며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늘 우리의 삶과 함께 공존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삶을 계획하는 것처럼
죽음 또한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또 죽음의 공포가 우리를 옭아 매지 않도록
늘 주님 앞에서 우리 삶의 목적을 찾으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새로운 날을 주신 주께 감사하며
삶처럼 죽음 역시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바라기는, 오늘 나의 삶이 선한 도구가 되어
이 땅에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길 소망합니다.
거듭난 성도의 삶은 오늘 이땅에서의 삶의 실재가
날마다 십자가로 자신을 부인하는 중에 죽음에 이르고,
무덤에 장사지낸자로 인정할 때 부활생명이신 예수님안에
새 피조물로 일으킴 받음을 체험하며 영혼의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지요. 그러하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벗어나 오히려 잠시 있을 육체의 날들을 나그네로 알고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며, 사망의 권세잡은 자 사탄의 궤계에 사로잡혀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잃어진 영혼들을 향해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하늘 가는 이 길속에서
입문도 십자가요, 영원한 부활에 다다름의 가장 온전한
길은 십자가란 사실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에..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짊어지신 십자가의
능력은 오늘도 바라보는 이들에게 평강과 안식과 이김과 해답으로
이끌어가십니다.
십자가는 곧 죽음을 경험하는 자리요, 부활로 이끌어가는
지름길이기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롬6:23)'
'쳐다본 즉 살더라(민21:9)'
'살리는 것은 靈이니 肉은 무익하니라(요6:63)
하나님은 靈이시니(요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