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나의 생각(주님안에서)

주님만이.....

작은둥지 2015. 5. 13. 12:06

오 주여!
여러날을 기웃거림의 시간들을 보냈나 싶어 죄송한 마음이 드는 것은요~~
아우성 거리는 이들안에 참 복음을 발견해 보고자 했음도 나의 의가 되나 싶었지요.
참으로 속사람이 갈증을 느끼게 하심은 주님과의 산 사귐 가운데 머물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음을
보게 하시니 오 주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나의 양식은 오직 주님 뿐이십니다. 생명의 떡이신 주님 당신을 친히 허락해 주심이 모든 것을 얻음입니다.
이 복된 진리안에 서 있게 하시고, 새롭게 당신안에 자리잡게 해 주심을 찬양합니다.
나의 존재함이 오직 주님 당신연고입니다.
 
새벽에 가정예배를 통해 고백하게 하셨던 그 고백을 주님께서 들으셨다란 생각이 회상되면서
그래요 주님! 곁의 모두가 메마른 것들을 취하고자 여전히 기웃거림의 모습을 보지만
"나 주님 따를 거예요. 주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라고 고백하게 하셨음은 진정
이 보잘 것 없는 나를 향하신 당신의 자비하심임을 찬양합니다.


오 주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 주님위해 죽고자 오늘 살아갑니다. 당신의 기쁨이고자 이 시간
새롭게 정돈된 중심으로 밝음으로 강함으로 담대함으로 힘있게 세워주심을 찬양합니다.

오 주여!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은 나를 아십니다. 내게 관계한 모든 것들을 아십니다.
주님은 세워주시고 온전케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시간도 주님 당신으로 인해 서 있게 하심처럼 끝까지 충성하렵니다.
당신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작은 자로 충실하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내 주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당신의 영광의 찬송으로 구원주시고
세워주시고, 영광 주심 믿고 또한 감사합니다.

오 주님!! 그날을 속히 주옵소서.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 영광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