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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연약함을 지나면서

골골거리며 지내다 보니 늘 연약한 상태려니 하면서 지내온 시간들속에 뒤늦게 코로나 습격을 받고는 후유증을 겪듯이 비틀 비틀 출근준비를 하면서 어질증도 있고, 온 몸이 중심을 잃어 버린 듯 했기에 운전은 제대로 될지 하면서 주님의지하여 달려온 자리에서 어제의 흔적을 정리하면서 불현듯 그동안 내려놓았던 자리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싶어지는 원함있어 잠시 끄적거리나 싶다. 육신의 연약함이 마음조차 무뎌지게 하나 싶어 그 무엇보다 내 주님향한 중심을 정돈해 보고 싶음이 가장 큰 원함이리라. 어차피 육은 잠깐 아닌가.... 22년 3월7일 심장기저질환으로 지내야했던 남편이 코로나로 주님의 부름을 받아 떠나간 이후 주님과 홀로 달려온 길에서 나이듦의 사고속에 집중력을 상실하기 쉬워진다는 것이 내 주님의 보좌앞으로 더..

카테고리 없음 2023.08.24

진토리교회 2월 집회 안내 (주님을 사랑하며, 사모하는 이들의 모임)

時局이 어수선하고 죄악이 팽배하며 교회가 세속화되어 가는 이 때에 저희 교회에서는 매년 2월이면 교파를 초월하여 사역자님들을 중심한 집회가 있어왔습니다. 올 2017년에도 저희 교회 강영기 목사님과 온 교회 성도들이 진작부터 이 집회를위하여 밤낮 무릎으로 부르짖으며 준비해 ..